301 웹사이트 이전 후 | 구글이 새로운 페이지를 색인하지 않을 경우 해결 방법

本文作者:Don jiang

웹사이트가 도메인을 변경하거나 구조를 조정하면서 301 리디렉션을 적용한 후, 많은 웹마스터들이 구글이 새 페이지를 오랫동안 색인하지 않거나 심지어 트래픽이 급감하는 문제를 겪곤 합니다.

예를 들어, 301 리디렉션 설정이 잘못되면 링크 권한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고, 새 사이트의 콘텐츠가 기존 사이트와 너무 비슷하다면 구글은 이를 “가치 낮은 페이지”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.

기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어도, 구글 봇이 크롤링 진입점을 찾지 못하면 새 콘텐츠 색인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 ​​301 리디렉션 설정, 콘텐츠 최적화, 크롤링 유도, 내부 링크 구조 정리, 장기 모니터링​​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단계에 따라 1~3개월 안에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소개합니다.

301 리디렉션

301 리디렉션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확인하세요

301 리디렉션은 사이트 이전 시 링크 권한을 넘겨주고 사용자 경험을 지키는 핵심 단계입니다. 하지만 설정이 잘못되면 구글이 새 페이지를 인식하지 못하거나, 심지어 새 사이트 전체를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.

많은 운영자들이 리디렉션만 걸어두면 다 끝났다고 생각하지만, 사실 체인 리디렉션, 상태 코드 오류, 내부 링크 미정리 등 다양한 문제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.

구 사이트의 모든 URL이 제대로 리디렉션되는지 확인

  • 도구로 스캔: Screaming FrogSitebulb 등의 도구로 구 도메인을 크롤링해서 “3xx 상태 코드” 페이지를 추려내고, 각 URL이 새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로 정확히 리디렉션되는지 확인하세요.
  • 수동 샘플 검사: 구 사이트에서 트래픽이 많은 페이지를 몇 개 골라 브라우저로 접속하거나 Redirect Checker 같은 HTTP 상태 검사 도구로 확인해 보세요. 최종 리디렉션 상태가 반드시 “301 Moved Permanently”인지, 302(임시)나 404가 아닌지 점검합니다.

체인 리디렉션(A→B→C)을 피하세요

  • 리디렉션 경로 간소화: 구 도메인 A가 중간 도메인 B를 거쳐 새 도메인 C로 이동하는 식이라면, 서버나 CDN 설정에서 A→C로 한 번에 리디렉션되도록 설정해 주세요. 이렇게 하면 권한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.
  • CMS 플러그인 간섭 확인: WordPress 같은 일부 사이트 빌더는 플러그인을 통해 자동으로 리디렉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 .htaccess나 Nginx 설정 파일을 점검해 불필요한 리디렉션 규칙을 제거하세요.

새 사이트 내부 링크를 업데이트해 리디렉션 의존 줄이기

  • 구 도메인 링크 교체: VSCode 같은 텍스트 일괄 변경 도구를 사용해 새 사이트 내비게이션이나 본문에 남아 있는 old.com/page1 형식의 링크를 모두 new.com/page1 형식으로 교체하세요.
  • 끊어진 링크 수정: 구 사이트의 일부 페이지가 삭제되었을 경우, 리디렉션 전에 예외 처리 규칙을 만들어서 해당 URL을 새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나 관련 카테고리로 보내세요. 404 오류로 방치하지 마세요.

: 위 과정을 마친 뒤, Google Search Console에서 구 사이트의 sitemap을 제출하면 구글이 리디렉션 구조를 빠르게 이해하고 권한을 새 사이트로 빠르게 이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
예상 효과:

  • 설정이 제대로 되었을 경우, 구 사이트의 권한이 2~4주 내에 점진적으로 새 사이트로 이전됩니다.
  • 구글 봇이 새 사이트를 더 자주 크롤링하게 되며, 색인 속도도 빨라집니다.

새 사이트 콘텐츠는 최적화가 필요한가요?

301 리디렉션이 아무리 완벽해도, 새 사이트의 콘텐츠가 구 사이트와 너무 비슷하거나 최적화가 부족하면 구글은 여전히 그것을 “가치 없는 콘텐츠”로 판단하고 색인을 지연하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.

많은 운영자들이 “그냥 내용 복사하면 되지”라고 생각하지만, 구글은 콘텐츠의 독창성, 로딩 속도, 사용자 경험 등을 굉장히 중요하게 평가합니다.

구 사이트 콘텐츠를 그대로 복사하는 것은 피하세요

차별화 리뉴얼:

  1. 기존 글의 제목이나 문단 구조를 수정하고, 최신 데이터나 사례(예: “2023년 통계”로 “2020년 데이터” 대체)를 추가하세요.
  2. 이미 끝난 이벤트 페이지나 구형 제품 소개 등 오래된 콘텐츠는 삭제하고, 현재 기준에 맞는 정보로 교체하세요.

중복 콘텐츠 검사:

  • Copyscape 또는 Siteliner를 활용해 새 사이트를 스캔하고, 구 사이트와의 콘텐츠 중복률이 30% 이하인지 확인하세요.
  • 중복률이 높은 페이지는 우선적으로 수정하거나 유사 콘텐츠끼리 통합하는 게 좋습니다.

페이지 로딩 속도 최적화

진단 도구로 문제 파악:

  • Google PageSpeed Insights 또는 GTmetrix로 페이지를 분석해 “렌더링 차단 JS/CSS”, “압축되지 않은 이미지” 등 빨간색 경고 항목부터 우선 해결하세요.
  • 이미지의 경우, TinyPNG로 WebP 포맷으로 압축하고, 용량은 200KB 이하로 유지하세요.

불필요한 외부 스크립트 줄이기:

필수적이지 않은 추적 코드나 팝업 플러그인은 삭제하거나, 비동기 로딩으로 설정하세요.

​오리지널 콘텐츠 비율 및 업데이트 빈도 향상​

​독점 섹션 신설​​:

  • “사용자 사례 라이브러리”, “업계 백서 다운로드” 등 기존 사이트에 없던 콘텐츠 유형 추가로 차별화 경쟁력 강화;
  • 신규 사이트의 목표 키워드에 맞춰 롱테일 주제 글 작성 (예: “이사 후 SEO 문제 해결 방법”).

​정기 업데이트 체계​​:

  • 매주 1~2편의 심층 오리지널 글(복사/재전송 아님) 게시로 크롤러 활동도 유지;
  • 기존 고트래픽 페이지는 분기별로 새로운 섹션 추가 또는 데이터 업데이트.

팁​​: 기존 사이트 콘텐츠를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경우(예: 제품 상세 페이지), 최소한 아래 요소를 최적화하세요:

  • Meta 설명에 신규 브랜드 키워드 추가;
  • 본문에 새 사이트만의 사용자 리뷰 모듈 삽입.

예상 효과​​:

  • 콘텐츠 차별화 조정 후 2~3주 내에 구글이 페이지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음;
  • PageSpeed 기준으로 속도 점수를 80점 이상으로 향상시키면 크롤링 오류 가능성 감소.

신규 페이지를 직접 제출하고 크롤링 속도 높이기

301 리디렉션 후에도 구글봇이 ‘경로 의존성’으로 인해 이전 사이트를 계속 크롤링할 수 있어, 새 페이지가 잘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특히 신규 사이트 초반에는 외부 링크나 도메인 권한이 부족하므로, 단순히 기다리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.

신규 사이트 Sitemap을 Google Search Console에 제출

표준 Sitemap 생성​:

  • Screaming Frog, Yoast SEO 플러그인 등을 활용해 모든 새 페이지 URL이 포함된 XML 파일 생성. 죽은 링크나 404 페이지는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;
  • 우선순위에 따라 정렬: 홈페이지, 트래픽 많은 글 등 핵심 페이지를 sitemap 상단에 배치.

정기 업데이트 및 모니터링​:

Google Search Console의 “Sitemap” 메뉴에서 sitemap을 제출하고 처리 상태를 점검하세요. “오류” 메시지(예: URL 차단됨)가 뜨면 robots.txt 또는 noindex 태그 설정을 확인해야 합니다.

아직 색인되지 않은 중요 페이지는 직접 제출

개별 URL 제출​:

Google Search Console의 “URL 검사 도구”에서 대상 페이지를 입력하고 “색인 등록 요청”을 클릭. 제품 페이지나 핵심 글을 우선 등록할 때 적합합니다.

일괄 제출 팁​:

URL 50개 단위로 묶어, 줄바꿈으로 구분해 “URL 검사 도구”에 붙여넣고 일괄 색인 등록 요청.

외부 링크와 SNS로 크롤러 유도

외부 링크를 통한 권한 강화​:

  • Medium, Quora 등 업계 포럼이나 권위 있는 제3자 플랫폼에 새 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오리지널 콘텐츠 게시로 크롤러 유도;
  • 기존 외부 링크 파트너에게 연락하여 링크를 새 도메인 페이지로 업데이트 요청;
  • 독립형 외부 링크 구매를 통해 도메인 신뢰도 확보.

SNS 콘텐츠 배포​:

Facebook, Twitter 등 SNS에 새 콘텐츠를 공유할 때 페이지 링크와 인기 해시태그 (예: #WebMigrationTips) 함께 사용;

게시 빈도: 주 3회 이상. 한 번에 너무 많이 올리면 링크 평가에 악영향 줄 수 있음.

내부 링크 구조 최적화

홈페이지 및 내비게이션 바에서 새 페이지 노출​:

  • 홈페이지의 “최신 소식”, “추천 콘텐츠” 섹션에 새 페이지 링크 추가;
  • 메인 내비게이션 메뉴에 최소 1개 이상의 새 페이지 링크 포함 (예: “사이트 이전 FAQ” 페이지).

고트래픽 페이지에서 유입 유도​:

기존 고트래픽 글에 새 사이트 관련 콘텐츠 내부 링크 삽입 (예: “사이트 이전 후 SEO 문제는 신규 가이드 ‘xxx’를 참고해 주세요”).

​:

  • 모든 URL을 한 번에 제출하지 말고 핵심 페이지가 먼저 색인되도록 우선 처리;
  • SNS 공유 시 ?utm_source=twitter 등 UTM 파라미터를 추가하여 유입 경로 추적 가능.

예상 효과​​:

  • 수동 제출 후 몇 시간~3일 이내 일부 페이지가 색인될 수 있음;
  • 외부 링크 및 SNS 배포를 1~2주간 지속하면 크롤링 빈도가 확연히 증가할 수 있음.

외부 링크 및 내부 링크 구조 점검

사이트 이전 후에도 많은 외부 링크가 이전 도메인을 가리키거나, 내부 링크에 죽은 링크나 잘못된 앵커 텍스트가 있으면 링크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며, 구글이 새 사이트를 저품질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.

기존 외부 링크를 새 페이지로 업데이트

고품질 외부 링크 선별

Ahrefs, Semrush 등 툴을 통해 기존 사이트의 외부 링크 데이터를 내보내고 도메인 권한 점수(DA) 기준으로 정렬. DA 10 이상 사이트에 우선 연락하여 링크 업데이트 요청.

이메일 템플릿 예시:

제목: 새 도메인으로의 링크 업데이트 요청  
본문:  
안녕하세요, 이전 도메인 [구 도메인]의 콘텐츠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 
저희는 새 도메인 [신 도메인]으로 이전하였습니다.  
최신 정보를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존 링크 “[구 링크]”를 “[신 링크]”로 변경해주실 수 있을까요?  
필요하시다면 새 사이트에 귀사 링크를 파트너 페이지에 추가해드릴 수 있습니다.  

업데이트 불가한 외부 링크는 다음과 같이 처리​:
수정할 수 없는 외부 링크(예: 포럼 아카이브 페이지)는 홈페이지나 404 페이지가 아니라 새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로 301 리디렉션되도록 설정하세요.

내부 링크 앵커 텍스트와 구조 최적화

일반적인 앵커 텍스트 피하기:

“여기를 클릭하세요”나 “더 보기”처럼 의미 없는 텍스트는 “사이트 이전 방법”, “SEO 수정 방법”과 같이 대상 키워드를 포함한 문구로 바꿔주세요.

핵심 페이지로 링크 권한 집중:

모든 게시글 하단에 “관련 추천 콘텐츠” 모듈을 추가해 내부 링크를 통해 새 사이트의 주요 페이지(예: 제품 페이지, 핵심 가이드)로 트래픽을 유도하세요.

새 사이트의 내부 오류 링크 및 리디렉션 루프 수정

크롤링 도구로 문제 파악:

Screaming Frog를 사용해 새 사이트의 전체 링크를 크롤링하고, “4xx 상태 코드” 페이지를 필터링한 후, 높은 중요도를 가진 페이지의 외부 오류 링크부터 우선 수정하세요.

301 리디렉션 기본 규칙:

예전 사이트의 삭제된 URL이 새 콘텐츠와 매칭되지 않는 경우, 홈페이지가 아닌 관련 카테고리 페이지로 리디렉션되도록 설정하세요 (예: old.com/deleted-page → new.com/category/guides).

권위 있는 페이지를 활용해 새 콘텐츠로 유입 유도

구 사이트에서 일부 페이지가 여전히 접근 가능하다면(예: 상위 노출된 글), 페이지 상단에 눈에 띄는 배너를 추가하세요: “본 사이트는 [새 도메인]으로 이전되었습니다. 최신 콘텐츠는 여기를 클릭하세요.” → 새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로 링크 연결

:

  • 내부 링크의 앵커 텍스트는 대상 페이지의 제목 키워드와 일치하도록 설정하세요 (예: 대상 페이지 제목이 “사이트 이전 가이드”라면, “이전 가이드 보기”처럼 설정하고 “여기를 클릭하세요”는 피하세요);
  • 죽은 링크 수정 후 Google Search Console에서 해당 “죽은 URL”을 “수정 완료”로 제출하면 재크롤링이 빨라집니다.

예상 효과:

  • 외부 링크가 업데이트되면 1~2주 안에 새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 키워드 순위가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;
  • 내부 오류 링크 비율을 5% 이하로 줄이면 크롤링 효율이 30% 이상 향상됩니다.

주의사항:

  1. 조급함은 금물: 모든 작업을 제대로 수행해도, Google의 재색인 및 권한 전달에는 2~3개월이 걸릴 수 있으므로 단기적으로 자주 수정하지 말고 Search Console 데이터를 꾸준히 관찰하세요;
  2. “심각한 문제” 우선 해결: 색인이 한 달 이상 멈춰 있다면 301 리디렉션 오류, 누적된 죽은 링크, 중복 콘텐츠 등을 우선 점검하세요. 무작정 외부 링크를 늘리는 건 피하세요;
  3. 콘텐츠 활동성 유지: 정기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발행하면 크롤러 유입을 유도할 수 있고, Google에 새 사이트의 가치를 계속 증명할 수 있습니다.

위 가이드를 철저히 따라 했음에도 개선이 없다면, Guangsuan Technology에 문의해 더 구체적인 점검을 받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