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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ggleGoogle 공식 도구로 ‘만료된 콘텐츠 삭제’ 요청하기
Google의 자동 갱신을 기다리기보다는, Search Console에서 제공하는 매우 효율적인 ‘임시 삭제’ 기능을 활용해 검색 결과를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.
이는 Google 서버에 ‘강제 업데이트 신호’를 보내는 것과 같으며, 특히 전자상거래의 품절 상품 페이지나 종료된 이벤트 페이지 등 빠르게 캐시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 적합합니다. 빠르면 12시간 내 반영됩니다.
진입 경로 정확히 찾기
- Google Search Console에 로그인한 후, 왼쪽 메뉴에서 “삭제“를 선택합니다 (URL 검사 아님)
- “새 요청” 클릭 → “임시 삭제” 탭 선택 (영구 삭제 아님)
페이지 제출 전 꼭 확인할 조건
- 해당 페이지가 HTTP 상태 코드 404 또는 410을 반환해야 합니다 (httpstatus.io 같은 도구로 확인 가능)
- 페이지가 리디렉션되고 있다면, 먼저 리디렉션 설정을 해제해야 합니다
- 예시: 삭제된 상품 페이지
https://example.com/product-123
효과를 빠르게 보기 위한 실전 팁
- “캐시된 링크 삭제” 옵션도 체크하세요 (기본적으로 숨겨져 있음, 수동으로 열어야 함)
- 여러 페이지를 처리할 땐 “매개변수 제거” 기능으로
?id=123
같은 동적 링크를 일괄 제출 - 임시 삭제 유효 기간: 약 6개월 (만료 시 재제출 필요)
실패하는 일반적인 이유
- ❌ 페이지가 아직 200 상태 코드를 반환함 (실제로 삭제되지 않음)
- ❌ 사이트 소유권을 인증하지 않음 (DNS 또는 HTML 파일 방식으로 인증 필요)
- ❌
#
앵커가 포함된 URL을 제출함 (기본 URL만 제출해야 함)
처리 상태 확인 방법
“삭제” 패널에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:
- ✅ 녹색 “승인됨”: 검색 결과에서 캐시 제거 완료
- ⏳ “처리 중”: Google이 요청을 수신함 (보통 24시간 이내 처리)
- ❗ “오류”: 안내에 따라 페이지 상태 수정 후 재제출
수동으로 캐시 새로고침하는 팁
수동으로 캐시를 갱신하는 것은 뉴스 게시 날짜 오류나 오래된 가격 정보 같은 시간 민감한 페이지에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.
Google 크롤러를 “속여서” 페이지를 다시 크롤링하게 만들 수 있으며, 실제 사례 중 약 50%가 3일 내에 캐시를 갱신했습니다.
숨겨진 ‘캐시 새로고침’ 버튼 경로
- Google 검색창에
cache:페이지URL
입력 (예:cache:example.com/news
) - 중요: 갱신 가능한 스냅샷이 있을 경우, 우측 상단에 “이 스냅샷 업데이트” 버튼이 나타납니다 (항상은 아님)
- 클릭 시 Google의 ‘우선 수집 대기열’이 작동하며 일반 크롤링보다 3~5배 빠름
시크릿 모드에서 강제 재수집 유도
- Chrome 시크릿 모드에서 페이지를 열고, 5회 연속 새로고침
- 고급 팁: URL 끝에 무작위 파라미터 추가 (예:
?v=20230828
) - 원리: Google의 ‘사용자 행동 기반 갱신 알고리즘’을 유도하여 크롤링 우선순위 +30%
로컬 캐시 회피 트릭
F12
눌러 개발자 도구 열기 → Network 탭- “Disable cache” 체크 후 페이지 새로고침 (강제 캐시 우회)
- 3회 반복 후, Google 크롤러가 ‘불안정한 콘텐츠’로 판단하여 다시 크롤링할 수 있음
주의사항
- ❗ JavaScript로 렌더링된 페이지는 최소 3회 이상 반복 필요
- ❗ 모바일 캐시는 모바일 시크릿 모드에서 작업 권장
- ✅ Search Console의 “URL이 인덱싱되었는지 확인” 도구와 함께 사용
삭제된 페이지는 반드시 404 설정이 필요함
많은 운영자들이 “페이지 삭제 = 끝”이라고 생각하지만, 잘못된 404 설정은 오히려 SEO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Google이 “유령 페이지”를 계속 크롤링하며 이전 캐시를 유지하거나, ‘소프트 404’로 간주해 사이트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.
HTTP 상태코드 철저히 확인
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(예: HTTP Status) 또는 명령어 curl -I 페이지URL
로 확인
반드시 404 또는 410 상태 코드를 반환해야 하며, 200 또는 302이면 안 됩니다 (홈페이지로 리디렉션하는 오류 등 흔함)
- 예시: WordPress에서는 “삭제된 페이지를 유사 콘텐츠로 리디렉션”하는 플러그인을 꺼야 함
robots.txt로 잔여 경로 차단
robots.txt에 다음과 같이 추가: Disallow: /삭제된-페이지-경로/
(와일드카드 *
지원됨)
禁止抓取同时,在Search Console提交robots.txt测试报告
- 경고: robots.txt는 이미 색인된 페이지의 캐시 표시를 차단할 수 없습니다
301 리디렉션 선택 전략
대체 콘텐츠가 있을 경우에만 301 리디렉션 사용 (예: 구상품 → 신제품 카테고리 페이지)
리디렉션 대상 페이지는 원래 콘텐츠와 주제가 밀접하게 연관되어야 함 (권한 분산 방지)
- 연속 리디렉션 금지 (예: 오래된 페이지 A → B → 새로운 페이지 C)
고위험 시나리오
- ❌ JavaScript로 404 메시지를 렌더링 (크롤러는 여전히 유효한 페이지로 인식)
- ❌ 사용자 정의 404 페이지에 내비게이션 바나 검색창 포함 (Soft 404로 판단될 수 있음)
- ✅ 올바른 방법: 404 페이지는 간단한 텍스트 알림만 남기고 내부 링크 제거
보조 도구
- Google Search Console 「커버리지 보고서」 → “제출되었지만 색인되지 않음” 필터링
- Screaming Frog 크롤링 도구 → “클라이언트 오류 4xx” 페이지 필터링
- Ahrefs 등 제3자 SEO 도구 → 외부에서 깨진 링크 탐지
(구성 예시: Apache 서버는 .htaccess에서 ErrorDocument 404 /error-404.html
설정, Nginx는 error_page 404 /404.html;
설정)
일괄 업데이트 팁: XML 사이트맵
만약 많은 오래된 페이지가 있는 사이트(예: 전자상거래의 품절 상품, 미디어의 삭제된 기사)는 개별 제출이 비효율적입니다.
XML 사이트맵은 구글이 공식 인증한 “일괄 업데이트 통행권”으로, 색인 상태를 중앙 관리함으로써 기존 수 주일 걸리던 반영 속도를 72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.
정확한 사이트맵 동적 생성
Screaming Frog 또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등을 활용하여 전체 사이트 크롤링 → 자동으로 404 페이지 필터링
유효한 페이지에는 <lastmod>
태그 유지 (시간 형식: 2023-08-28T12:00:00+00:00
)
- 오해 주의: 삭제된 페이지의 URL이 포함되면 구글이 반복 크롤링할 수 있음
Search Console 강제 제출 전략
새로운 sitemap.xml 업로드 후, “테스트” 클릭하여 오류 링크 확인
“제출” 버튼 옆 드롭다운에서 “다시 크롤링 요청” 선택 (단순 제출 아님)
업데이트가 잦은 사이트는 sitemap을 분할 관리 (예: product-sitemap.xml, news-sitemap.xml)
sitemap과 robots.txt 연동
robots.txt 첫 줄에 sitemap: https://도메인/sitemap.xml
추가
크롤링 차단한 페이지는 sitemap에서도 반드시 제거 (지시 충돌 방지)
- 예시: 구버전 제품 카테고리 페이지는 sitemap에서 제거하고
<noindex>
추가
반영 속도 향상
- sitemap에서 중요 페이지에
<priority>0.8</priority>
태그 사용 - 사이트맵 매일 자동 생성 설정 (BT패널 등에서 작업 스케줄 설정 가능)
- Indexing API 등 API 연동으로 실시간 반영 (개발 필요)
데이터 모니터링 지표
- Search Console의 “사이트맵 제출” 페이지에서 “발견됨”과 “색인됨” 비율 확인
- Google Analytics로 404 페이지 유입 경로 필터링
- 매주 DeepCrawl로 sitemap과 실제 페이지 일치도 검사
(예시: 워드프레스 사이트는 RankMath 플러그인으로 동적 sitemap 자동 생성, 데이터베이스 변경사항을 매시간 동기화 가능)
구글 색인 반영은 일반적으로 1~3일 지연됩니다. 조작 후 반복 제출은 삼가세요. 72시간 내 반영이 되지 않을 경우, 잔류 리디렉션 코드나 robots.txt의 차단 설정 이상 유무를 우선 확인하세요.